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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유벤투스 챔스 진출 실패 시 스포르팅으로 복귀 할 수도 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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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안드레아 피를로의 유벤투스.

 

최근 AC밀란에게 패배하며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고 이들의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며 세리에 왕좌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 할 경우 몇몇 선수들이 현 구단에 만족하지 못해 이적을 할 수도 있었고 그 중 호날두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러 축구 매체들은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시 호날두가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호날두가 스스로 유벤투스를 떠날 확률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데뷔 이후 1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고 챔스 최다골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가 유로파리그로 만족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이적설은 이전부터 언급되었으며 호날두가 이적 요청을 진행할 경우 유벤투스는 그를 떠나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친정팀인 맨유와 스포르팅이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호날두의 연봉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었고 여기서 매체들은 호날두가 연봉을 삭감하고 스포르팅으로 복귀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그가 고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축구를 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구단이 스포르팅이라는 것이다.

 

그는 레알마드리드 복귀도 염두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고 최근 스포르팅은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우승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였다.

 

이 날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스포르팅을 축하한다는 말을 남겼고 맨유 , 레알마드리드가 거절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스포르팅 복귀가 언급되는 가운데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떠나거나 재계약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현재 호날두의 연봉은 400억 이상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봉을 감당한 구단은 파리생제르망 뿐이며 호날두를 두고 전해지는 소식에 주목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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