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적 원하는 더 리흐트 , 더 용 있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나?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8. 08:52

본문

 

ⓒ 연합뉴스

한 때 아약스의 주장이자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 주역 중 한 명이었던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 , 당시 엄청난 관심 속에 그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많은 그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아약스 시절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는 차기 유벤투스를 책임질 수비수로 주목받으며 차기 키엘리니와 보누치의 빈 자리를 채워줄 선수였다.

 

하지만 막상 더 리흐트의 유벤투스 생활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 같았다 , 매체에 의하면 "더 리흐트는 유벤투스에서 나쁜 기분을 느낀다 , 올 여름 공기를 바꾸길 희망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유벤투스 이적 전 바르셀로나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할 지도 모른다는 말이 전해지며 더 리흐트의 이적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식에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더 리흐트의 영입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한 때 미랼렘 피아니치와 아르투르 멜루의 스왑딜 거래를 두고 봤을 때 두 구단의 관계는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 리흐트는 한 때 아약스에서 함께 뛴 프랭키 더 용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더 용을 이용해 더 리흐트 합류를 설득시킬 수도 있었다.

 

더 리흐트의 유벤투스 생활은 전체적으로 기대 이하인 것 같았다 ,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공기가 나쁘다며 아직까지 큰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았고 유벤투스 팬들은 더 리흐트가 명품 브랜드 옷을 입지 않는다며 비웃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더 리흐트는 패션이 팀의 성적의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며 자신이 편한 스타일로 다니고 있었지만 팬들의 입에서는 더 리흐트의 대한 패션에 대해 여러 구설수들이 오고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도 팬들도 점점 자신의 눈 밖에서 벗어나버리기 시작하며 그가 이적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더 리흐트를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을 차단하였으며 더 리흐트가 이적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그의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