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피아니치 , 알레그리 복귀한 소식에 서둘러 유벤투스 복귀 의사 밝혀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3. 09:14

본문

 

ⓒ 게티이미지

현재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미랼렘 피아니치 , 당시 아르투르 멜루와 충격적인 스왑딜이 된 선수로 바르셀로나 합류 이후 경기장에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있는 선수였다.

 

한 때 바르셀로나 이적을 간절히 원했던 그였지만 뛰지 못하고 있는 생활에 진절머리가 난 그는 로날드 쿠만에게 상담을 요청하기도 하며 이적도 고려하고 있던 가운데 최근 전 유벤투스 감독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한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는 "피아니치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 복귀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피아니치가 서둘로 알레그리에게 전화해 유벤투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알레그리 감독 전술에 잘 녹아있던 피아니치가 다시 한 번 알레그리 감독 품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이어 매체는 피아니치의 양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알레그리도 피아니치의 복귀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피아니치의 유벤투스 리턴에 충분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피아니치의 이번 시즌 기록은 30경기 0골 0도움 , 거기에 페드리 , 더 용 , 부스케츠 조합에 자신이 끼어들 틈이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의 FA영입까지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피아니치의 입지는 점점 옅어져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피아니치를 스왑딜하며 약간의 수익을 얻었었고 거기에 다시 유벤투스로 판매할 경우 더 한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물론 아르투르 멜루라는 선수를 놓친 것이 아깝긴 했지만 페드리 , 더 용을 생각했을 때 

 

알레그리가 복귀한 만큼 선수단을 꾸릴 수 있는 권한이 어느정도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유벤투스가 피아니치의 복귀를 추진 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