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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알마드리드 , 프랑스 유망주 카마빙가 영입 완료 , 이적료 424억+6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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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절실히 원하던 레알마드리드 , 하지만 PSG는 음바페를 이적료가 아닌 FA선수로 만들어도 판매할 생각을 가지지 않았고 결국 레알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은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가 음바페만을 바라보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 프랑스의 유망주 미드필더이자 스타드 렌에서 활동하고 있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영입을 시도하였고 카마빙가는 어린 나이에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타드 렌과 카마빙가 영입에 합의했다 ,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이적료는 약 424억이다"라고 발표했다.

 

현재 카마빙가는 18세로 레알마드리드가 미래를 위해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을 볼 수 있었다 ,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타드 렌에서 19-20시즌 36경기 , 20-21시즌 39경기에 나서며 음바페 만큼의 수준급 선수가 될 것으로 전해졌던 가운데 그는 제2의 폴 포그바 , 제2의 지네딘 지단 , 제2의 은골로 캉테라고 불리고 있던 선수였다.

프랑스 대표팀까지 발탁되며 역사상 어린 3번째 선수가 된 그를 레알마드리드가 얻게 되었고 레알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 , 토니 크로스 , 카세미루의 많은 나이를 고려했을 때 카마빙가의 영입으로 세대 교체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카마빙가를 얻으며 다음 이적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노려야했고 레알마드리드가 결국 프랑스 꿈의 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카마빙가의 영입을 원하던 구단은 레알마드리드만이 아니었다 , 카마빙가를 리그 내에서 지켜본 PSG도 그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지만 카마빙가의 선택은 레알마드리드였고 유망한 선수의 합류에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아직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그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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