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레알마드리드 , 쿠보와 재계약 보류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31. 16:43

본문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출신의 일본인 쿠보 타케후사 , 한 때 발렌시아에서 활동했던 이강인의 최대 라이벌로 언급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강인과 함께 마요르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쿠보는 마요르카로 임대 이적한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추후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할 것을 기대하며 주목받은 유망주였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에서는 "쿠보 타케후사가 내년 여름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매체는 "쿠보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재계약이 보류되었다"라고 전했다.

 

쿠보 타케후사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였기에 서둘러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쿠보 타케후사는 FA선수가 되어버린다.

쿠보는 이번 시즌 6경기 출전하며 공격포인트가 1개도 없었고 현재는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었다.

 

만약 쿠보가 계약이 만료된다면 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정식 경기로 뛰지 못한 선수로 기억 될 가능성이 컸으며 쿠보는 그동안 컵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체에서는 쿠보가 부상 회복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레알마드리드는 재계약을 생각을 접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혹시나 마요르카가 쿠보를 FA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한 때 레알마드리드의 일본인 , 훈련 때 아자르와 대화 , 마르셀루를 제치는 모습으로 더더욱 화재가 되며 엄청난 유망주로 언급된 선수였던 가운데 그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