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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FA선수 영입에 뛰어든다 "베일-쿠티뉴-디발라-케시에 영입 원해"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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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오고 나서 방출 대상자들이었던 선수들이 점점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었다.

 

해리 윙크스 , 델리 알리 등 몇몇 선수들의 움직임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콘테 감독이 확실히 토트넘의 순위를 올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우선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이었다.

 

가레스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의 오랜 방출 대상자로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해 잠시 활동했지만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해도 베일의 거취는 변화가 없었고 레알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베일을 어떻게 해서라도 판매해 이적료를 챙길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기 토트넘이 다시 한 번 베일에게 손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우선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을 해 시즌이 끝나면 베일을 FA영입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다시 한 번 토트넘에서 KBS라인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레알마드리드가 이러한 협상 제안을 그리 긍정적으로 바라보진 않을테지만 그에게 지불되는 주급을 생각했을 때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다음으로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였다 , 레알마드리드에 베일이 있다면 바르셀로나에는 쿠티뉴가 있었다.

그는 오랜 방출 대상자로 경기장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주급 도둑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 콘테 감독은 이적료 없이 쿠티뉴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떠날 시 한 주마다 6억을 아낄 수 있게 된다고 알려졌다.

 

애초 뉴캐슬이 쿠티뉴 영입을 원했지만 쿠티뉴는 뉴캐슬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보다 EPL에 위상이 높은 구단을 원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AC밀란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프랭크 케시에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토트넘이었다.

 

AC밀란과 재계약 의사를 비추지 않았던 케시에는 차기 행선지로 EPL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 중 토트넘은 케시에를 중원 강화의 KEY로 보고 있었지만 리버풀 등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며 케시에의 영입전이 치열해질 전망이었으며 토트넘이 그를 영입을 성공시킬라면 높은 주급을 제안해야했다.

 

마지막으로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였다 , 과거 유벤투스에서 활동한 콘테 감독 - 파라티치 단장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에 상당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디발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디발라 합류로 공격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KDS라인 만들어질 수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콘테 감독은 스테판 더 브레이의 합류를 이상적으로 바라고 있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의 클래스는 기대 이상이기에 만약 토트넘이 이들 중 2명만 영입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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