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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24Round] 점점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첼시 , 브라이튼과 1-1 무승부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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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에서 패배라는 단어를 모르고 있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2021년 12월 30일 펼쳐진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첼시와 한 차례 겨루었고 당시 경기는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승자가 나올 수 있을 지 기대를 해봐야 하는 경기였던 가운데 이 경기의 스코어는 또 다시 무승부로 결코 브라이튼이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브라이튼의 포메이션은 3-4-2-1로 비수마는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상태였다.

 

GK - 로베르트 산체스

DF - 조엘 펠트만 , 애덤 웹스터 , 댄 번

MF - 타리크 램프티 , 파스칼 그로소 , 스티븐 알사테 , 마크 쿠쿠렐라

FW - 야쿠프 모데르 , 알렉시스 맥 칼리스터

FW - 대니 웰백

 

첼시의 포메이션은 3-4-2-1로 오른쪽에 오도이를 기용하는 첼시였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치아구 시우바 , 안토니오 뤼디거

MF - 칼럼 허드슨-오도이 , 은골로 캉테 , 조르지뉴 , 마르코스 알론소

FW - 메이슨 마운트 , 하킴 지예흐

FW - 로켈루 루카쿠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알사테의 힐 패스 , 이어 웰백이 공을 살짝 돌려 모데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5분 루카쿠의 패스를 받은 아스필리쿠에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낸다.

 

28분 하킴 지예흐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낮고 바운딩 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에게 굉장히 막기 어려운 슈팅이었다.

 

40분 왼쪽에서 웰백이 중앙까지 내려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전반전이 종료되고 만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60분 쿠쿠렐라의 중앙 패스 , 이어 맥 칼리스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선방해내고 코너킥 찬스에서 칼리스터의 크로스 이어 크게 돌아 뛴 웹스터가 강력한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66분 왼쪽에서 첼시 선수들이 공을 앞으로 전개를 하지 못한 가운데 알론소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휘청이는 첼시-

첼시의 최근 리그 5경기를 살펴봤을 때 첼시는 1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였다 , 나머지는 모두 무승부와 패배로 리그 우승에 멀어지고 있었고 현재 첼시는 리그 3위로 2위 자리를 리버풀에게 내준 상태였다.

 

현재 첼시의 문제는 측면 윙이었다 , 벤 칠웰의 부상으로 그만한 대체자를 찾지 못하며 약점이 점점 들어났었고 리스 제임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양 측면에 약점이 더욱 번지고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첼시는 측면보다 2선에 기대를 걸어봐야하는 조합이었으며 사실상 4-2-2-2 포메이션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카쿠는 이번 경기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가 시도한 슈팅은 2개가 전부였다.

 

투헬 감독과 루카쿠의 사이가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앞 날을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브라이튼의 슈팅 수는 10개 중 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첼시는 15개 중 3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나온 웹스터와 지예흐의 득점 장면은 매우 놀라웠던 가운데 점유율과 패스에서는 첼시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브라이튼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보여준 가운데 이 경기의 MVP는 멋진 헤딩골을 보여준 애덤 웹스터가 평점 8.4점으로 선정되었고 지예흐는 7.8점으로 81분에 교체가 되었다.

 

오도어 , 마운트 , 조르지뉴는 7점 미만의 평점을 기록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첼시는 하베르츠 , 코바치치 , 베르너를 교체 투입해봤지만 반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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