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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버햄튼 임대생 황희찬 , 226억+4년 계약 체결해 완전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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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SNS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해 울버햄튼 팬들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선수였고 레스터시티 , 리버풀 등 많은 구단들이 황희찬을 눈여겨보기도 했었다.

 

여기서 울버햄튼은 그가 합류한 지 얼마 안되어 완전 영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 드디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완전 이적이 확정되며 한국+울버햄튼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늑대 군단 울버햄튼의 SNS에서는 "황희찬과 4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하였고 오피셜을 발표하는 사진에는 태극마크가 있어 한국 팬들에게 호감을 살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황희찬의 26번째 생일에 오피셜을 발표하였고 황희찬에게 큰 의미의 생일선물이 될 수 밖에 없던 가운데 울버햄튼은 황희찬 영입에 226억을 지불해 그를 완전히 영입할 수 있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데뷔 이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점점 무득점 기간이 길어지며 울버햄튼은 그의 완전 영입을 망설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동행을 선택했고 치열했던 영입 경쟁에 승리할 수 있던 가운데 한국 팬들은 황희찬을 EPL 무대에서 더욱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울버햄튼 기술 이사는 "황희찬은 우리가 그에게 기대한 그대로 보여줬고 그는 빠르게 정착해 영향력을 보여줬다 , 우리 팀에게 환상적인 영입이다"라고 말하였다.

 

황희찬의 이전 구단이었던 라이프치히의 이달 초 인터뷰에서는 "제시 마치 감독의 스타일을 위해서 황희찬을 지켰어야했다 , 그를 임대 보낸 건 실수다"라고 말하였고 라이프치히는 122억을 지불해 황희찬을 영입했으며 여기에 약 230억에 판매해 108억의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독일 매체에서는 "경제적으로 좋은 거래였지만 스포츠적인 면에서는 손해다"라고 말할 정도로 황희찬을 높이 평가했던 가운데 황희찬이 울버햄튼의 정식 선수로써 어떠한 활약을 펼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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