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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리가 34Round] 에스파뇰 꺾으며 35번째 리그 우승 성공한 레알마드리드 , 안첼로티 유럽 최고 5대 리그 우승 감독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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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챔스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 이들은 빅매치를 앞두고 분위기 그 이상을 끌어내고 반대로 짐을 하나 내려놓는 순간이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리그 우승 , 에스파뇰을 상대한 레알마드리드는 쉬운 승리를 한 뒤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고 하나의 목표를 이룬 만큼 짐을 하나 내려놓게 된다.

 

또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비주전인 선수로 경기를 시작했고 점점 주전 선수들을 투입하며 승리와 우승을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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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부상과 챔스 2차전을 앞둔 만큼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이었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 헤수스 바예호 , 카세미루 , 마르셀루

MF - 루카 모드리치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다니 세바요스

FW - 호드리구 , 마리아노 디아스 , 마르코 아센시오

 

에스파뇰의 포메이션은 4-2-3-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디에고 로페스

DF - 알레시 비달 , 세르지 고메스 , 페르난도 칼레로 , 레안드로 카브레라

MF - 얀겔 헤헤라 , 세르지 다르데

MF - 하비 푸아도 , 오스카 멜렌도 , 토니 빌레나

FW - 라울 데 토마스

ⓒ 뉴스1

경기가 시작되고 13분 세바요스의 크로스 , 카세미루의 헤딩을 마리아노가 헤딩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추고 33분 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침투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43분 마리아노 디아스가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고 호드리구가 그 공을 이어받아 시도한 슈팅이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5분 카마빙가의 패스를 받은 아센시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3-0 스코어를 자랑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71분 왼쪽에서 벤제마의 중앙 패스 , 이어 이스코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후 호드리구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무효된다.

 

81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중앙 패스 , 이어 침투하던 벤제마가 득점에 성공하며 비니시우스-벤제마 듀오가 빛을 내는 득점이었다.

 

결국 경기는 4-0 레알마드리드의 대승으로 끝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우승을 확정지어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최초 유럽 5대 리그 우승을 이룬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우승으로 라리가 35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그보다 더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기록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라리가 우승을 통해 축구 역사 최초 유럽 5대 리그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된다.

 

AC밀란에서 세리에 우승 , 첼시에서 EPL 우승 , PSG에서 리그1 우승 ,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를 우승했던 그는 이번 라리가에서 우승하며 그 어떤 감독에게도 없던 업적을 이루게 된다.

 

그는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감독이라는 것을 이번 시즌 보여준 가운데 아마도 레알마드리드가 안첼로티 감독과 재계약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는 11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에스파뇰은 20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점유율 , 패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으며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92%라는 높은 패스 성공률을 자랑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2골을 기록한 호드리구가 9.0점을 받게 된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마르셀루 , 바예호 , 바스케스 , 세바요스 , 디아스 역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라리가에서 소문난 골키퍼 로페스는 4골을 내주며 최하 평점 4.4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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