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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리그1 38Round] 디 마리아의 고별 경기 , 음바페의 재계약 축포가 터진 PSG의 메스전 , 대승 후 트로피 들어올렸다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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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 , 음바페의 재계약이 발표되었고 PSG는 5-0 대승으로 드디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된다.

 

메시 , 라모스 , 하키미는 리그1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고 반면 메스는 PSG에게 패배하며 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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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포메이션은 4-4-2로 디 마리아의 고별 경기이기도 한 경기였다.

 

GK - 케일러 나바스

DF - 프레스넬 킴펨베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퀴뇨스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네이마르 , 마르코 베라티 , 다닐루 페레이라 , 앙헬 디 마리아

FW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메스의 포메이션은 5-4-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마크 아우렐레 카이야드

DF - 파리 칸데 , 장 아멜 카나-비크 , 부바카르 쿠야테 , 딜랑 브롱 , 윌리엄 미켈브렌시스

MF - 파페 사르 , 부바카르 트라오레 , 파리드 블라야 , 뱅상 파조

FW - 디디에 람켈 제

음바페의 재계약 소식이 발표된 후 치뤄진 경기에서 25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골키퍼를 속이며 빈 골문에 득점에 성공한다.

 

28분 메시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스피드를 살려 멀티골을 기록하며 재계약 축포를 계속해서 터트리고 있는 음바페였다.

 

31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공을 빼앗기고 흘러나온 공을 네이마르가 득점으로 이어낸 가운데 PSG에서 100골을 터트린 네이마르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0분 메츠의 선수의 공을 빼앗은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한다.

 

57분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히며 주심은 레드 카드를 선언하였고 67분 메시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흘러나온 공을 디 마리아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디 마리아는 고별 경기에서 1도움 1득점으로 눈물을 보이고 7시즌만에 정든 구단을 떠나야했던 앙헬 디 마리아였다.

 

팬들의 팬수를 받으며 경기가 종료되었으며 이렇게 PSG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다.

-포텐 터진 PSG-

음바페의 재계약 효과 때문이었을까?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PSG였지만 연속 3무를 기록하였고 오늘 메스전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찾아내며 대승을 거두었다.

 

메스가 강등권 구단인 만큼 쉬운 경기라고 생각되었지만 음바페는 해트트릭 , 디 마리아는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네이마르는 PSG 100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시는 11번째 골대를 맞추며 유독 리그1에서 메시의 골을 거부하는 것 같았으며 음바페의 재계약으로 한 시름 놓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PSG였다.

 

-경기 통계-

PSG는 27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메스는 4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76% , 24%를 기록하였으며 PSG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며 공을 가지고 있던 시간이 매우 길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기록해 평점 9.8점을 기록하였고 네이마르 8.2점 , 메시 8.4점 , 디 마리아는 9.0점을 기록하게된다.

 

반면 메스는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이번 경기에 승리 후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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