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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와 이별한 마르셀루 , 차기 행선지는 페네르바체? 김민재와 외질 동료 될 수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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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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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2022년까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한 브라질 왼쪽 풀백 마르셀루 , 많은 나이로 페를랑 멘디에게 자리를 내주며 21-22시즌으로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게 되었다.

 

이외에도 레알마드리드는 이스코 , 다니 세바요스와 이별을 선택했고 마르셀루는 마지막을 보낼 구단을 물색해야 하는 가운데 친정팀인 플루미네시부터 마르세유 , 인터 마이애미 등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터키 매체에 의하면 마르셀루의 차기 행선지가 페네르바체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최근 페네르바체는 조르제 제수스 감독을 선임하였고 그는 김민재 이적을 반대하며 타 구단의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다며 쐐기를 박았다.

 

이러한 와중 그는 왼쪽 수비수 영입을 요청했고 구단은 빠르게 마르셀루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페네르바체와 마르셀루의 협상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과 선수는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고 마르셀루는 유럽 구단 이적을 원하는 만큼 차기 행선지가 페네르바체가 되는 것을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마르셀루가 페네르바체에 합류한다면 레알마드리드 시절 함께했던 메수트 외질과 재회를 하게 되는 것이고 또 김민재와 함께 수비 라인을 이룰 수 있게되는 것이었다.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르셀루의 모습은 한 동안 적응하기 어렵겠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가 김민재와 외질이 있다는 페네르바체가 되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21-22시즌 페네르바체는 리그 2위를 기록한만큼 네임벨류 선수의 FA영입을 시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오피셜이 전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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