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PSG 레전드 앙헬 디 마리아 , 유벤투스와 1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9. 22:32

본문

ⓒ 유벤투스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21-22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 윙어 앙헬 디 마리아 , 그는 레알마드리드 , 맨유를 거치며 PSG에 합류했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7년 동안 PSG를 성장하는데 큰 보탬을 한 선수였다.

 

그는 지금까지 활동하며 호날두 , 메시 , 즐라탄 , 루니 ,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과 함께 뛴 선수였으며 이제는 PSG가 아닌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였으며 그는 이제 EPL , 라리가 , 리그1을 거쳐 세리에 활동을 하게되었다.

 

유벤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1년으로 그의 나이를 고려한 짧은 계약을 체결하게된다.

 

유벤투스는 이적료 없이 베테랑 영입에 또 다시 성공하였으며 급여는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기도했다.

 

디 마리아는 PSG가 지금의 위치까지 도달하는데 일조를 한 선수인 만큼 그가 선수로써 클럽을 바꾼 모습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확실한 것은 영향력이 있다는 선수라는 것이었다.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에서 사용할 등번호는 22번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에게 빼앗긴 "FA영입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다시 되찾아오고 있었다.

 

디 마리아에 이어 포그바까지 FA영입을 하게 된 가운데 디 마리아는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시즌 중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디 마리아는 PSG에서 항상 주전으로 활동하지 못했지만 이 이유는 네이마르 , 메시 , 음바페의 경쟁에 밀린 것일 뿐 여전히 그의 크로스와 드리블 능력은 녹슬지 않고 있었다.

 

유벤투스의 레전드이자 짧은 기간 동안 PSG에서 디 마리아와 함께 활동했던 잔루이지 부폰은 "디 마리아는 세리에A에서 마라도나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그의 이적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의 유벤투스 합류는 웨스턴 맥케니와 같은 어린 선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으며 팬들은 디 마리아의 오피셜에 이어 포그바의 오피셜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