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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포파나의 높은 이적료로 주춤 , 수비 보강 성공할 수 있을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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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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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크리텐센 , 안토니오 뤼디거와 계약이 만료되어 중앙 수비수의 부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첼시.

 

구단주가 바뀌고 많은 자본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수비 보강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고 그나마 나폴리에서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한 것이 전부였다.

 

라힘 스털링을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지도 수비에 많은 구멍이 존재하는 만큼 수비수 영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첼시는 오랜 기간 영입 대상자였던 쥘 쿤데까지 바르셀로나에게 빼앗겼다.

 

바르셀로나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까지 노리고 있어 첼시 입장에서는 바르셀로나의 행동에 화가 나 있는 가운데 마티아스 더 리흐트까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자 첼시의 수비수 영입은 도무지 정답을 찾기 어려웠다.

 

각 리그에서 출중한 수비수를 지켜보던 첼시였지만 연이은 이적시장 패배로 인해 이제 EPL 리그 내에서 선수 보강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중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바로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였다 , 21세라는 젋은 나이의 수비수인 그는 큰 시장으로 제공권 능력이 우수하며 스피드도 빨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첼시는 이러한 포파나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레스터시티와 거래는 만만치 않았다 , 우선 레스터시티의 감독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포파나의 팔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었고 레스터시티가 포파나의 이적료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책정해놨다는 것이었다.

 

매체에서 말하길 포파나의 이적료로 1200억에서 1300억대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사실상 레스터시티는 이적 불가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포파나는 레스터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는 면에서 첼시에게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었고 포파나 본인도 첼시 이적에 대해 그리 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문제는 바로 레스터시티였다 , 레스터시티는 이전부터 타 구단이 자신들의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가졌을 때 항상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그 중 맨유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의 사례를 예로 들 수 있었다.

 

당시 레스터시티는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맨유에게 1270억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했고 결국 맨유는 이에 응하며 레스터시티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챙긴 경험이 있었다.

 

이번 포파나의 첼시 이적도 높은 이적료가 요구되며 긴 협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이적시장이 이전과 같이 넉넉하게 남지 않다는 면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 , 요슈코 그바르디올 , 프레스넬 킴펨베 등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의 영입을 동시에 진행해 선택할 생각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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