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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첼시의 방출 대상자인 지예흐-풀리시치 임대 영입까지 고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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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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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더 용부터 시작해 지금의 카세미루까지 다양한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맨유 , 하지만 선수 본인들은 맨유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이들은 현재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결국 맨유의 선택은 "패닉 바이" 다소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 어떻게 해서라도 선수 영입을 시도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의사는 긍정적이지 못했다.

 

현재 중원 보강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맨유였지만 2순위로 2선에서 활약해줄 선수 역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맨유는 타 리그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선수가 아닌 같은 리그에서 활약하는 첼시의 방출 대상자인 2명의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 선수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크리스천 풀리시치)와 하킴 지예흐였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외면 당한 이 선수들은 이전부터 이탈리아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풀리시치의 경우 유벤투스 , 지예흐는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실상 이들의 협상은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고 이들 역시 출전을 위해서라도 이적을 하고 싶어했다.

 

특히 풀리시치의 경우 미국 국적이며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야하는 만큼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현재 뉴캐슬이 풀리시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맨유 역시 2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풀리시치 영입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첼시 입장은 풀리시치의 완전 이적만을 허용할 생각이었다.

 

이어 하킴 지예흐 역시 맨유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에릭 텐 하흐는 애초 아약스의 제자들을 맨유로 집합시킬라는 계획이었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한 명만을 영입했다.

 

결국 맨유는 첼시에서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자 과거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하킴 지예흐 영입을 알아보고 있었고 텐 하흐 감독 역시 지예흐의 합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지예흐는 애초 AC밀란 이적에 대해 주급을 삭감해서라도 이적을 선택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할 정도로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는 가운데 만약 맨유가 정식적인 제안을 할 경우 지예흐는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았다.

 

맨유가 풀리시치 , 지예흐 영입을 노리는 이유는 바로 아약스에서 안토니 영입에 실패하자 선회를 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유는 아직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정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우선 이들은 카세미루의 영입 협상 이후 두 선수 중 한 명 또는 두 선수 모두에게 접근을 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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