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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 2년 뒤 이적시장에 출현?! 맨유-레알마드리드-첼시 영입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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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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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이 끝나기 직전 PSG는 계약 만료를 코 앞에 두고 있던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에 성공하게된다.

 

"주급 15억" ,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단의 중심이 음바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재계약이었으며 음바페의 합류만을 기다리고 있던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는 앞으로 음바페의 영입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잔류한 음바페의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자신이 중심이 될 것 같았던 음바페는 현 상황에 대해 많은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에게 공을 주지 않자 뛰는 것을 멈추는 행위 , 그리고 자신이 PK를 실축하자 네이마르가 다음 PK를 차는 둥 재계약 조건들과 다르게 음바페는 자신이 중심이 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오히려 네이마르가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에 여러 매체들이 음바페가 팀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음바페의 계약기간이 2025년까지가 아닌 2024년 , 즉 계약 기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3년 계약을 체결한 것만 같았던 음바페의 재계약은 2+1년으로 1년은 옵션이라는 것이었다. 즉 음바페는 이번 시즌 또는 다음 시즌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다다음 시즌인 24-25시즌 팀을 PSG의 유니폼을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워낙 높은 몸값으로 인해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방법은 계약이 만료되어 FA영입이 최선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와중 맨유가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스페인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음바페의 주급을 맞출 수 있는 구단이었으며 텐 하흐 체제에서 부활을 위해서라도 음바페 합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첼시 역시 음바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구단주가 바뀌면서 토드 볼리(보엘리)는 슈퍼스타인 호날두의 합류를 원했지만 이 대상이 음바페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리버풀 역시 음바페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전 음바페를 영입하지 않겠다던 레알마드리드도 막상 이 때가 되면 자신들의 발언을 무르고 영입에 도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예상되고 있었으며 몇년 뒤 음바페는 다시 한 번 축구계를 뜨겁게 만들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까지 나서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갈등을 완화하는데 움직이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들은 마치 갈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보이지 않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들려오고 있었다.

 

음바페에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PSG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 2년 가까이의 시간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음바페라는 선수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소식이기도했다.

 

적어도 다음 시즌인 23-24시즌 음바페의 이적 소식이 더욱 많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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