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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레알마드리드에게 6개월 계약 제안했지만 바로 퇴짜받았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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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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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는 잉글랜드를 떠나 카타르로 합류하기 전 인터뷰로 맨유를 휘청이게 만들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었다.

 

구단 , 감독 , 선수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 상태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는 가운데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이 폐막한 뒤 소속 구단에 복귀할 경우 그의 자리는 사라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호날두는 우선 카타르 월드컵만을 신경쓰는 것 같았지만 카타르에 있는 현 상황에서도 자신의 차기 행선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와 6개월 계약을 체결할 방법을 찾고 있고 구단과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호날두는 친정팀으로 복귀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전부터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복귀는 여러차례 전해지고 있었지만 가능성은 물론 본격적인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도 구단도 서로를 멀리하는 듯한 현재의 분위기 속에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복귀는 진심이었으며 그는 잠시라도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오고 싶어했다.

매체의 주장으로는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에게 복귀를 제안한 이유에 대해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기에 계산 후 자신의 복귀를 제안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따.

 

호날두는 자신의 친정팀이 주전 공격수를 잃었다는 것을 확인 후 구단에게 자신의 거취를 문의하였으며 이렇게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복귀가 급물살을 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스페인 , 영국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를 비롯해 공격수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30대 후반의 선수에게 억대의 주급을 지불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얼마 전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풀백인 다니 알베스(아우베스)가 최저 주급으로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사례를 호날두가 똑같이 받아들이지 않은 한 그의 복귀 가능성은 매우 낮았으며 만약 레알마드리드가 벤제마의 대체자로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은 적절한 영입이 아니었다.

 

호날두는 AS로마랑도 이어지는 것 같았지만 티아고 핀투 회장은 호날두 영입은 없을 것이라며 쐐기를 박은 가운데 점점 많은 빅클럽들이 호날두를 외면하고 있는 현 상황이었다.

 

결국 호날두는 유럽이 아닌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호날두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한다면 그를 다시 보게 될 구단들도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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