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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로페테기의 울버햄튼 , 마테우스 쿠냐 임대 영입하며 이적시장 개시했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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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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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으로 중지된 리그 재개가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구단들은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리그 재개 후 단 몇일 뒤에 개방되는 이적시장이었기에 구단들은 보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던 가운데 현재 EPL에서 울버햄튼 , 아스톤 빌라가 그 어떤 구단들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유는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아스톤 빌라는 우나이 에메리 , 울버햄튼은 훌렌 로페테기로 스페인에서 나름 중상위권 구단들을 지휘해봤고 이들은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감독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중 대한민국의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튼이 큰 기대를 받고 있던 상황에서 로페테기의 울버햄튼 1호 영입이 발표되었다.

 

그 선수는 마테우스 쿠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였던 그는 임대 이적으로 늑대 군단에 합류해 로페테기의 공격 전술에 힘을 보탤 예정이었다.

 

쿠냐의 울버햄튼 임대 이적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최대 5000만 유로(680억)의 이적료를 지불할 시 2027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는 방식이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합류는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주목되고 있었다. 이유는 바로 황희찬의 경쟁자가 합류했기 때문이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라리가에서 활동했던 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마테우스 쿠냐에 대해 잘 알 수 밖에 없었고 그가 원하던 선수였기도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공식 발표가 있기 전 쿠냐의 합류에 대해 언급했고 쿠냐 역시 합류 후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 해 기쁘다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해 황희찬의 입지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었다.

 

마테우스 쿠냐는 중앙 공격수와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이전부터 공격력에 많은 지적을 받았던 울버햄튼이 이번 쿠냐 영입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지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쿠냐의 합류는 임대 이적으로 끝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54경기를 소화했지만 기록한 득점은 단 7골이 전부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교체 선수였다.

 

로페테기 감독이 쿠냐의 기량을 끌어올릴 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황희찬과 쿠냐의 경쟁 역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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