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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라츠헬리아 , 손흥민의 대체자로 언급되며 토트넘 관심받고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2.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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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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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는 이번 시즌 나폴리로 합류하며 단숨에 유럽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어있었다.

 

크랙으로써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을 잘 다뤄 나폴리 공격에 중요한 선수로 구분되고 있었고 수비에는 김민재가 있다면 공격에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각 유럽 리그들이 리그 재개를 시작한 가운데 빅클럽들은 세대 교체 , 차세대 선수 영입에 계획을 세워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었다.

 

빅클럽들은 킬리안 음바페 , 엘링 홀란드와 같은 선수의 영입을 원했지만 높은 주급과 이적료로 인해 차세대 슈퍼스타들의 영입은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이들을 영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위 호환이라고 말할 수 있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이름이 빅클럽에게서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었고 그는 리버풀을 포함해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 , 맨시티 , 맨유에게 관심을 받고있었다.

 

여기서 현재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크바라츠헬리아라는 선수의 주목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폴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민재의 동료라는 이유가 아닌 그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현 토트넘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함께 왼쪽 윙어를 소화하고 있는 선수였고 여기서 이탈리아 , 영국 매체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게된다.

현재 토트넘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 "손흥민 대체자"로 그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30대에 진입한 손흥민의 대체자로 손흥민보다 10살 어린 크바라츠헬리아가 적합하다는 것이었다.

 

언론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머지 않아 나이가 찬 손흥민의 판매를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타 구단들과 뜨거운 영입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폴리는 현재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만약 재계약이 체결될 경우 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해 타 구단들의 관심을 외면할 계획이었다.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나폴리가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를 1530억 이상 원한다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계약 기간을 2027년 6월에서 2028년 6월 , 즉 1년 연장을 제안해 협상을 펼칠 준비 중이었다.

 

손흥민의 대체자로써 적합한 선수로 크바라츠헬리아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현재 , 빅클럽들의 크바라츠헬리아 쟁탈전은 매우 뜨거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흥민의 대체자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한국 팬들에게 아쉬운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2023년부터 31세가 되는 손흥민 역시 나이의 기량 저하를 피해갈 수 없었다.

 

손흥민은 아직까지 토트넘의 에이스였지만  21-22시즌 득점왕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손흥민의 대체자 영입을 위해 움직일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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