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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 원하는 유벤투스 , 모이스 킨까지 내줄 수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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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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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에이스에서 이제 리그 최우수 수비수가 되어버린 김민재 , 김민재의 주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단순히 세리에에서 주목받는 수비수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수비수가 되어버렸다.

 

맨유 , 토트넘 , 리버풀 등 많은 구단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나폴리 측은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 또는 인상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 상태였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673억으로 적어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 조항이 발동 될 확률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나폴리에게 5-1로 패배한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영입에 진심을 보이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유벤투스는 김민재 영입을 원하고 보누치 , 루가니의 계약 만료가 되는 상황에서 김민재의 영입은 클럽의 꿈"이라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매체는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모이스 킨과 현금이 포함된 스왑딜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유벤투스는 이적료 404억으로 책정되는 킨에 더해 269억의 현금을 얹어 제안을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폴리 측이 이러한 협상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졌으며 무엇보다 라이벌로 구분되는 유벤투스에게 김민재를 내줄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빅터 오시멘 , 자코모 라스파도리 , 지오바니 시메오네라는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나폴리에게 모이스 킨은 그리 매력적인 선수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은 김민재의 영입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었다.

 

유벤투스의 구체적인 제안으로 김민재 영입을 원하던 맨유 , 맨시티 , 레알마드리드 , 리버풀 등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위의 클럽들 역시 수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기에 김민재는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만약 나폴리가 김민재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했다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1000억대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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