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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계약 만료되는 카마다 다이치 , 연봉 44억에 AC밀란 이적 구두 합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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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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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 , 일본에서 독일로 건너온 그는 이승우가 생활을 했던 신트트라위던에서 활동하였고 프랑크푸르트에서 기회를 얻어내며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19-20시즌 잘츠부르크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클럽 역사상 최초의 유로파리그 해트트릭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당시 48경기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카마다 다이치 활약에 계약은 연장되었고 그는 분데스리가 베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고 점점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토트넘 , 세비야 등 여러 구단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그는 계약을 연장하고 팀의 잔류를 선언하게 된다.

 

그렇게 카마다 다이치는 21-22시즌 유로파 리그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큰 기여에 성공한 가운데 유럽 구단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22-23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카마다 다이치였으며 도르트문트 , 리버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더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카마다 다이치는 구단과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출발을 선택하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도르트문트에 근접하는 것 같았지만 벤피카 , 세리에가 차기 행선지로 유력해지는 상황이었다.

 

카마다 다이치는 세리에 진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던 와중 AS로마 , AC밀란 , 나폴리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위의 구단들 중 AC밀란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마다 다이치는 1월 파올로 말디니 , 프레드리크 마사라 단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구두 합의를 마치며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었다.

 

카마다 다이치는 AC밀란 합류를 바라고 있던 만큼 다른 구단의 제안을 들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카마다 다이치는 AC밀란과 44억의 연봉을 합의했다고 알려졌고 29억을 제안한 나폴리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AC밀란에서 혼다 케이스케가 활동했던 만큼 일본인들에게 AC밀란은 낯선 구단이 아니었다. 그만큼 카마다 다이치도 AC밀란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던 가운데 카마다 다이치는 브라힘 디아스가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할 경우 대체자로 생각해도 될 정도였다.

 

AC밀란 단장인 프레드리크 마사라 단장의 결정만이 카마다 다이치의 영입을 볼 수 있던 가운데 과연 카마다 다이치가 AC밀란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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