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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 이적료 840억+6년 계약 체결해 은쿤쿠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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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크리스토퍼 은쿤쿠 , 22-23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의 최고 윙어로 군림한 선수였다.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을 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그는 6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은쿤쿠는 "첼시로 이적해 기쁘다 , 하루 빨리 감독과 팀원 , 팬들을 만나 내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 , 프랑스와 독일에서 뛰어봤고 이제는 EPL에서 뛰게 되었다 , 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 중 하나이며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은쿤쿠의 이적은 이전부터 정해져 있었다. 그는 이미 첼시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협상만을 남기고 있었다.

첼시는 이전부터 은쿤쿠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은쿤쿠는 22-23시즌까지 라이프치히를 위해 뛰기로 했으며 2026년까지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했던 그였지만 첼시로 이적을 완료하며 친정팀 라이프치히에게 많은 이적료를 안겨주었다.

 

은쿤쿠는 PSG의 유스로 시작해 라이프치히에서 전성기를 맞이했고 이제 첼시의 선수로써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특히 윙어를 선호하던 포체티노와 은쿤쿠의 시너지가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첼시는 무드리크 , 마두에케와 같은 당장 주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은쿤쿠를 얻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영입이었다.

 

은쿤쿠는 라이프치히에서 리그컵인 DFB-포칼을 연속 2번이나 들어올렸으며 첼시에게 트로피를 안겨줄 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은쿤쿠의 이적료는 840억으로 추가 조항까지 합치면 980억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첼시 팬들에게 오랜 기간 기다렸던 영입이었던 만큼 은쿤쿠는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스탬포드 브릿지를 누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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