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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렐라 포기하고 토날리로 선회한 뉴캐슬 , 이적료 1000억 합의하며 클럽 레코드 영입 근접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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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탈리아 내에서 제2의 피를로라고 불리며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산드로 토날리 , 과거 AC밀란의 주전 선수였던 가투소와 피를로가 합쳐진 선수라고 불리며 토날리는 AC밀란의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AC밀란의 팬이었던 그는 AC밀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고 21-22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일조를 해낸 선수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를 할 때 눈물을 보였던 그는 오랫동안 AC밀란의 선수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최근 뉴캐슬이 그의 영입을 원하자 뉴캐슬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었다.

 

애초 토날리는 뉴캐슬 이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뉴캐슬은 토날리 영입에 높은 이적료를 AC밀란에게 제안했고 AC밀란은 금액을 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안할 경우 토날리를 내준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이 자신을 판매할 의지를 보였다는 소식을 들은 토날리는 뉴캐슬 이적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곧바로 뉴캐슬과 개인 합의를 마쳐고 현재 이적료 협상만 끝나면 그는 뉴캐슬의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뉴캐슬은 AC밀란에게 991억의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C밀란은 약 1135억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었다.

뉴캐슬은 자신들이 제안한 이적료에 70억을 더해 약 1060억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이적료 협상 합의에 근접한 가운데 토날리는 뉴캐슬에서 보너스 조항이 합쳐진 최대 연봉 145억과 6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영입을 완료할 경우 클럽 레코드를 달성하는 영입이었으며 이들은 수준급 미드필더를 얻어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경쟁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었다.

 

애초 뉴캐슬은 토날리가 아닌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바렐라만을 바라봤던 이들이었지만 인터밀란은 뉴캐슬의 제안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바렐라 역시 뉴캐슬 이적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뉴캐슬은 바렐라에서 토날리로 선회해 파격적인 영입을 시도했으며 조만간 합의를 하며 오피셜를 다룰 예정이었다.

 

브레시아 칼초 , AC밀란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EPL 진출을 시도하는 그였으며 AC밀란은 주축 미드필더를 잃게되어 AC밀란 팬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있었다.

 

토날리는 뉴캐슬의 에이스인 브루누 기마랑이스와 함께 뛰며 뉴캐슬의 도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캐슬 팬들은 한 시라도 빨리 토날리의 오피셜을 접하길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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