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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 중원 보강으로 더 용 영입 원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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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적시장에서 항상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프랭키 더 용, 맨유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의 합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끝내 무산되며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잔류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독일 매체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더 용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더 용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더 리흐트의 존재를 이용해 그의 영입을 더욱 수월하게 이끌 생각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더 용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바르셀로나는 그를 떠밀어도 봐도 더 용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러한 와중 새롭게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더 용의 합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구단 역시 더 용의 합류를 원하고 있어 다시 한번 그의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곧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일카이 귄도안의 존재였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난 현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귄도안은 부스케츠의 대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귄도안의 합류를 절대적으로 원했던 가운데 가비와 페드리와 함께 선발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귄도안의 경험과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가비와 페드리에게 엄청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더 용의 입지는 부스케츠가 있을 때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더 용이 결국 바르셀로나에 질려 이적을 선택할 지선택할지 잔류를 선택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전부터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주급 지불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더 용의 이적을 여전히 바라고 있는 상태였다.

 

이들은 여전히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어 메시의 복귀도 이루지 못했고 여전히 이 부담을 안고 선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시 한 번 더 리흐트의 힘을 빌려 더 용의 이적을 설득해야 하는 가운데 김민재, 카일 워커 등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더 용의 영입에 가깝게 접근할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축구 팬들은 더 용이 뮌헨에 합류할 경우 키미히와 더 용 조합의 중원을 기대하고 있었고 반면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는 키미히와 더 용의 스왑딜 역시 언급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강력히 언급했던 만큼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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