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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스터시티 수비수 쇠윈쥐 영입, FA영입+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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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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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레스터시티의 핵심 수비수였던 해리 매과이어, 그가 높은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 후 레스터시티는 그의 대체자에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 공백을 해결해 줄 수비수가 나타났다. 그 선수는 바로 튀르키예 출신인 찰라르 쇠윈쥐, 18-19 시즌부터 여우 구단에 합류했던 그는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매과이어가 떠난 19-20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손흥민의 돌파는 물론, 훌륭한 수비력으로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되어버린 가운데 제이미 바디와 함께 레스터시티의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게 된다.

 

그렇게 타 구단들은 쇠윈쥐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주기 시작했지만 20-21시즌부터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며 기량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복귀 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타 구단에 대한 관심도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 이르렀던 그는 이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자신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기대에 부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상태였다.

 

결국 쇠윈쥐는 계약이 만료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쇠윈쥐는 레스터시티 시절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갈등이 존재했다는 면에서 차기 행선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튀르키예 구단으로 이적해 조국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언급될 정도였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저돌적인 쇠윈쥐의 플레이 스타일에 선호하고 있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비진 개편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전부터 주시하던 쇠윈쥐를 이적료 없이 영입해 훌륭한 영입에 성공한 가운데 시메오네 감독은 디테일한 전술로 쇠윈쥐의 기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었다.

 

쇠윈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기대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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