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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이적료 311억으로 PSG 이적, 5년 계약+등번호 19번 달고 뛴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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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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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강인의 PSG 이적이 이뤄졌다. PSG 홈페이지에서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이강인의 이적은 인천 공항에서 출국한 것부터 알려졌으며 곧바로 이강인은 파리로 떠나 PSG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311억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그는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프랑스 무대를 누빌 예정이었다.

 

PSG는 4호 영입으로 이강인의 영입을 선택했으며 이강인은 PSG에 입단한 최초 한국 선수로 그는 오랜 시간 머물렀던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로 진출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 손꼽히는 빅클럽 중 하나이며 새로운 모험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PSG 활동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이강인은 "나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양 측면에서 뛸 수 있고 공을 잘 다루며 팀 승리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강인은 프랑스 최고의 구단은 PSG에 합류해 트로피를 들어올릴 생각에 흥분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강인은 PSG에서 마요르카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19번을 PSG에서도 사용할 예정이었으며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한국 팬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강인은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사용한다는 면에서 새롭게 선임된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파비안 루이스, 마르코 아센시오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강인은 이적료 20%인 60억을 자신이 가져가게 되는 협상이었으며 그의 탈압박 능력을 PSG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강인은 그 동안 많은 한국 선수들이 거쳐갔던 프랑스 무대에 진출을 선택하며 엄청난 기대를 받는 선수로 등극했다.

 

EPL로 진출하는 것을 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이적료 협상이 쉽게 진행되지 않았고 결국 적극적이었던 PSG가 이강인을 데려가게 되었다.

 

현재 리오넬 메시의 빈 자리를 누가 차지할 지 오피셜로만 해도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강인도 이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발렌시아에 이어 마요르카를 거쳐 프랑스 최고의 구단으로 합류하게 된 이강인, 그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빨리 23-24시즌이 개막해 그의 데뷔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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