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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조르디 알바 영입한 인터 마이애미, 바르셀로나 향후회 결성하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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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마이매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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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시와 부스케츠가 인터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인터 마이애미 팬들은 물론 미국 MLS의 축구 팬들도 환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축구 선수이자 현 슈퍼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던 인터 마이애미였지만 메시를 영입하며 미국 축구 역사에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메시와 부스케츠의 영입에 이어 다른 선수들의 영입도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출신들과 연결되었던 인터 마이애미는 또 다른 바르셀로나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르디 알바의 2년 계약 영입을 발표했으며 새로운 바르셀로나 출신의 선수가 합류했다는 것을 알렸다.

이전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부스케츠와 함께 캄프 누를 누볐던 알바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이들과 동행을 선택했으며 인터 마이애미는 3명의 바르샤 출신 선수들을 품게 되었다.

 

인터 마이애미의 디렉터인 크리스 헨더슨은 "알바는 팀의 질을 올려줄 선수다, 경험이 풍부하며 수비의 견고함과 공격적 재능을 10년 이상 보여준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라고 말했다.

 

알바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뒤 포르투갈 벤피카, 사우디아라비아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스페인 언론 매체들도 그가 유럽에 잔류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알바는 동료들이 있는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하며 그는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 은퇴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알바에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축구 팬들은 조르디 알바의 영입으로 인터 마이애미가 점점 바르셀로나 향후회를 완성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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