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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부터 튀르키예까지" 이승우, 해외 구단들에게 관심받으며 유럽 무대 재도전하나?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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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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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국 축구계를 이끌어 나갈 선수로 지목되고 있던 이승우, 하지만 바르셀로나 1군 데뷔가 무산되며 그는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입지를 잃게 되었다.

 

결국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해 점점 유럽 5대 리그와 거리를 두게 되었고 포르투갈 구단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생활을 거친 그는 결국 입지를 잃으며 한국으로 돌아온다.

 

경기도 수원 출신인 이승우는 수원FC로 이적을 결정하였으며 이승우의 커리어는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았다.

 

K리그에 합류한 이승우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K리그에서 제일가는 미드필더로 성장한 가운데 부활하는 이승우를 해외 구단들이 주시하고 있었다.

 

이전 스코틀랜드 구단인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 적이 존재했으며 이승우의 해외 복귀는 먼 미래가 아닐 것 같았다.

 

과거 엘라스 베로나에서 세리에를 경험한 이승우는 승격팀인 프로시노네와 제노아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다시 한 번 세리에 무대를 밟을 기회가 생겼다.

 

최근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여러 한국 선수들이 연이은 활약으로 유럽 진출에 성공하며 유럽 구단들이 한국 선수를 바라보는 시점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이승우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여러 해외 구단들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승우는 유럽 무대 재도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 이승우의 유럽 재도전이 과연 올바른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유럽에서 성공이라고 할 만한 커리어를 보유하지 못했고 바르셀로나 유스로 시작해 유럽 정상과 점점 거리가 멀어진 모습을 보여준 이승우였다.

 

그 동안 보여준 피지컬, 체력, 수비, 기복을 고려했을 때 그가 다시 해외 진출에 성공할 지 의문을 받고 있었으며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다.

 

과연 이승우가 이러한 소식에 어떻게 생각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의 해외 복귀는 조만간 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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