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EPL 11Round] 첼시 vs 맨유

[17-18 EPL 11Round]

           

첼시  VS  맨유

▶구장 :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

17-18 EPL 11 ROUND 첼시 vs 맨유 의 경기가 오늘 한국 시간으로 01:30분에 시작되었다.

▶각 팀별 라인업 및 포메이션

무리뉴의 더비라고해고 과언이 아닌 이번 경기는 상당히 팬들에게 기대를 받는 라운드였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더비보다 첼시 와 맨유의 경기가 더 기대가 되었다. 맨유 포그바의 부상과부상에서 복귀한 첼시 캉테 과연 어느 팀이 웃을까? 지금 내용을 같이보도록 하자.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역시 경기는 과격하였다 맨유(스몰링)과 첼시(모라타)의 몸싸움중 스몰링이 과격하게 모라타를 밀쳤고 모라타의 유니폼이 찢어지면서 모라타가 상당히 화가 난듯 하다.

6분경 알론소가 중앙공격수 모라타에게 크로스를 올렸지만 맨유 수비수 필존스가 넘어지면서 발에 맞아 자살골로 보이는 골이 터졌다. 하지만 주심의 휘슬이 울리고 주심은 모라타가 필존스를 넘어트린걸로 본것 같다.

7분경 애슐리영의 왼쪽 측면에서 중앙에 있던 래쉬포드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래쉬포드의 헤딩은 골대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11분경 맨유 수비수 맞고 튕겨나온 공이 바카요코가 바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슛은 골대를 크게 벗어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12분경 또다시 바카요코가 중앙에서 전방으로 달려가는 바카요코를 보고 모라타가 긴 패스를 시도한다 바카요는 중거리슈팅을 시도하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난다.

15분경 루카쿠가 강력한 왼발 슛팅을 시도하지만 쿠르트와 막아내면서 찬스가 무산된다.

18분경에는 아자르의 중거리 슛을 시도하고 튕겨낸 데헤아 골키퍼 하지만 세컨볼을 파브레가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만다.

26분경 아자르의 드리블이 상당히 위협적으로 맨유를 위협했다.

31분경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워가 부족한 나머지 데헤아가 쉽게 잡아낸다.

37분경 발렌시아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날리지만 아쉽게도 아무도 받지못한다.

○전반전 종료

○후반전 시작

48분경 모라타가 바카요코의 로빙패스를 받고 바로 턴하면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경 아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이것또한 데헤아의 품으로 돌아간다.

54분경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앙에있던 모라타에게 크로스를 시도하고 노마크였던 모라타가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54분 득점 - 알바로 모라타(첼시)

62분 경 미키타리안 과 마샬이 교체가 되면서 무리뉴 감독의 첫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63분 경 필존스와 펠라이니가 교체되면서 두번째 교체카드 까지 사용했다.

64분 교체되자마자 펠라이니 실수가 팀을 위협했다. 펠라이니의 잘못된 퍼스트 터치로 실점을 기록할뻔했다. 이어서 첼시도 66분경 자파코스타와 뤼디거가 교체되었다.

74분경 펠라이니의 실수가 또다시 나타났다. 펠라이니가 뒤에오던 바카요코에게 공을 쉽게 내주면서 맨유를 위협하였다.

75분경 아자르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다. 이러면서 맨유의 수비가 점점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졌다.

78분,79분에 각각 양팀이 교체를 시도하였다. 맨유는 애슐리 영과 제시 린가드를 교체하였고

첼시는 파브레가스와 드링크워터를 교체하였다.

85분 맨유가 첼시 진영 중앙으로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이것을 드링크워터가 헤딩으로 걷어내면서 공이 린가드가 바로 받아 슛으로 시도하지만 아쉽게 벗어나고만다.

87분 첼시의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아자르와 윌리안이 교체가되고만다.

89분 펠라이니가 슛을시도하지만 아쉽게 위력은 약했다. 실수를 만회하나 싶었으나 아쉽게도 쿠르트아가 막아낸다.

93분경 맨유의 프리킥으로 래쉬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협적이었지만 골문을 빗나가 말고만다.

이렇게 후반전 이 종료되면서 1-0으로 경기는 마무리되고 첼시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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