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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수비수 라포르트, 호날두-마네 있는 알 나스르로 이적, 이적료 430억+3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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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나스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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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 에므리크 라포르트, 이중 국적자인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습을 비췄고 그는 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2018년 맨시티로 합류하게 된다.

 

그렇게 맨시티의 우승에 일조한 수비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밀란 그는 최근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합류하며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된다.

 

이전부터 방출 대상자였던 라포르트는 이적을 준비하고 있던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이적을 확정지으며 맨시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알 나스르는 홈페이지를 통해 라포르트의 영입을 발표했다. 그는 이적료 430억에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등번호 27번과 함께 265억의 연봉을 수령받을 예정이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 마네, 브로조비치, 포파나, 오타비우, 텔레스를 영입했지만 중앙 수비수 보강은 없던 가운데 이들은 맨시티에서 우승을 경험했던 라포르트를 선택하며 점점 스쿼드의 수준을 높이기 시작했다.

라포르트는 그 동안 뒤지 못했던 서러움을 알 나스르에서 채워나갈 예정이었다. 그는 왼발잡이 수비수로 빌드업에 특화된 수비수였으며 영리하고 피지컬이 좋아 알 나스르의 큰 전력이 될 예정이었다.

 

알 나스르는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를 얻게되어 만족스런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고 조만간 라포르트의 데뷔전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 편 많은 축구 팬들은 라포르트의 이적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고 있었다. 라포르트는 토트넘, 아스톤 빌라 등 여전히 유럽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충분히 이적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럽을 떠나기에는 아쉬운 재능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라포르트는 유럽 잔류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선택했고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를 선택했다.

 

라포르트가 알 나스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최고의 수비수가 될 지 주목을 해야하는 가운데 알 나스르를 정상의 자리에 안착하게 만들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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