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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들이 영입 원하는"독일 천재" 비르츠, 뜨거운 영입 경쟁 예고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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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독일 축구에서 "최고의 재능"이라고 불리고 있는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레버쿠젠의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현재 사비 알론소 감독이 제일 아끼는 선수가 되어 레버쿠젠의 상위권 순위을 안착시키는데 주요한 인물이었다.

 

레버쿠젠은 한 때 에이스였던 카이 하베르츠를 떠나보내고 곧바로 비르츠를 발굴했으며 하베르츠의 공백이 크게 아쉽지 않을 정도로 비르츠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현재 레버쿠젠의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여러 구단들 역시 비르츠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PSG, 바이에른 뮌헨 등 각 리그의 최고 구단들은 비르츠 영입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비르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각 국 매체에서는 여러 구단들이 비르츠 영입을 나서기 시작했고 주장했고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알론소와 비르츠 2명을 모두 데려올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였다.

 

독일 최강이라고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 역시 독일의 재능을 독일에 남겨놔야 한다며 비르츠 영입에 높은 이적료도 불사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비르츠의 영입 경쟁은 상당히 심한 현재 상황이었다.

 

레버쿠젠은 자신들의 에이스가 영입 대상자로 언급되자 디렉터인 지몬 롤페스는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장기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현재 그의 이적을 생각할 이유는 없다"라고 말하며 그와 작별을 하지 않을 의사를 밝혔다.

비르츠는 2027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이 되어있고 함께할 시간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레버쿠젠은 쉽사리 비르츠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 같았다.

 

많은 구단들은 중원 보강으로 비르츠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레알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는 알론소는 자신의 레알마드리드에 비르츠 영입을 요청했다며 여러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비르츠는 독일의 이니에스타라고 불리며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으며 볼 터치, 탈압박, 좁은 수비들 사이로 뿌리는 패스는 마치 이니에스타를 떠올릴 정도였다.

 

독일 내에서는 마리오 괴체가 미교가 되고 있었으며 2선, 3선 할 것 없이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수준급이라는 것이었다.

 

20세인 그는 마치 많은 경기를 뛴 것 마냥 경기장에서 정확한 타이밍과 축구 센스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 비르츠의 책정 이적료는 1142억에서 많게는 1400억 이상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현재 여러 축구 팬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구단으로 비르츠의 합류에 열광하고 있었다. 다양한 국가, 그리고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되는 만큼 비르츠의 이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도 비르츠의 차기 행선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주제가 되고 있었다.

 

과연 비르츠가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에서 잔류를 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비르츠가 레버쿠젠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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