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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음바페-홀란드 영입해 갈락티코 3기 구상, 비니시우스-벨링엄과 함께 최강팀 만든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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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오래 전부터 "갈락티코"라는 최정예 선수단을 꾸렸던 레알마드리드, 갈락티코는 스페인어로 은하수를 의미하며 최고의 선수들로 은하수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레알마드리드는 1기, 2기 갈락티코에 이어 3기 갈락티코를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축구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었다.

 

1기에서는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루이스 피구, 라울 곤살레스로 갈락티코의 시작을 알렸고 2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사비 알론소, 메수트 외질, 루카 모드리치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었다.

 

하지만 라모스, 벤제마 등 2기의 선수들이 모두 떠나버린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같은 선수들에게 미래를 맡겨야만 했다.

 

재정난으로 버거워하던 레알마드리드는 오래 전부터 갈락티코 3기를 구상하고 있었고 홀란드, 음바페의 이름은 빠짐없이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갈락티코 3기 계획은 불가능이라고 생각되고 잇엇지만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갈락티코를 위해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얼마 전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와 에당 아자르와 같은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했고 선수들을 하나씩 떠나보내며 세대 교체를 이어갈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즉 이들은 갈락티코를 위해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선수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한 것이었으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갈락티코 3기생들을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와 같은 나이가 많은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5580억을 마련해 홀란드와 음바페를 영입할 전망이라는 것이었다.

음바페의 경우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가 없는 FA선수가 될 예정이었으며 음바페 역시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의 FA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홀란드의 경우 바이아웃 금액인 약 2800억을 지불해야 협상을 시도할 수 있는 레알마드리드였으며 홀란드의 막대한 이적료을 지불할 경우 홀란드와 음바페 듀오를 기대해볼 수 있는 갈락티코 3기였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상당히 많았다. 매체에서는 음바페의 영입이 3번이나 실패되었다는 점에서 팬들은 음바페의 합류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치만 이 점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많은 득점을 기록한다면 충분히 팬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연봉 문제였다. 음바페가 PSG에서 받는 현재 주급이 10억 이상이라는 점과 팀 내 주급 1위인 알라바가 5억을 받고 있다는 면에서 음바페와 홀란드의 연봉 협상이 원활히 이뤄질 지 의문이라는 것이었다.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체계가 바꿔야 하는 레알마드리드였으며 무엇보다 음바페와 비니시우스의 포지션이 겹친다는 면 역시 이들의 공존이 가능한 지 의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의 합류와 갈락티코 3기에 온갖 집중력을 쏟아내고 있었다.

 

갈락티코에 대한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페레스 회장이었으며 현 시점에서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대거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페레스 회장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리오넬 스칼로니, 사비 알론소 등 갈락티코 3기를 이끌 감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영입에 대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여줄 것 같았다.

 

과연 레알마드리드가 갈락티코 3기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으며 팬들은 홀란드와 음바페 듀오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레알마드리드 소식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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