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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퍼거슨의 영광"을 재현할라는 랫클리프, 홈그로운 선수 위주 영입 예정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12.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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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영국의 화학 회사의 CEO 제임스 랫클리프(래트클리프), 그는 프랑스 OGC 니스와 스위스 로잔 스포르의 구단주이며 그는 조만간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가 될 예정이었다.

 

한 때 맨유 인수를 노렸던 그는 맨유의 지분을 25%를 매입해 새로운 구단주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랫클리프의 구단 인수는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었다. 긍정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시선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랫클리프는 맨유를 손에 넣을 경우 확실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다.

 

우선 현재 맨유의 스쿼드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낼 랫클리프였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랫클리프는 구단 영입 정책에 정비 및 수정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그는 맨유에서 외국 선수가 아닌 자국 선수를 더욱 육성해 맨유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었다.

 

즉 이 말은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 과거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등과 같은 "퍼거슨의 아이들"처럼 맨유에 많은 잉글랜드 슈퍼스타를 만들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매체에서는 랫클리프가 퍼거슨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인가도 추측하고 있었고 또 잉글랜들 대표하고 구단의 새로운 색깔을 입히기 위한 작업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경우 맨유는 홈그로운에 대해 걱정을 덜게 될 예정이었으며 그는 아이반 토니, 올리 왓킨스, 마크 게히 등 각 소속팀의 유능한 영국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그는 맨유에 합류할 경우 방출 대상자를 서둘러 정리해 이적료를 마련할 계획이었으며 메이슨 그린우드 역시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더 나아가 에릭 텐 하흐 감독 교체설도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반대로 좋지 않은 영향도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현재 OGC 니스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UEFA는 "멀티클럽 오너십"이라는 규정이 존재하고 있었다.

 

한 구단주가 2개 이상의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두 구단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존재했다.

 

만약 니스와 맨유가 모두 챔스 진출권을 확보할 경우 한 구단은 어쩔 수 없이 유로파 리그가 아닌 컨퍼런스리그로 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두 구단이 모두 챔스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태에서 UEFA 랭킹 순위가 높은 구단이 챔스 진출 티켓을 가져가버리는 가운데 니스는 챔스 진출권을 확보한다고 한들 맨유에게 밀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랫클리프가 정식적인 구단주가 될 경우 니스는 물론 맨유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유의 방출 대상자나 어린 선수들은 니스로 완전 또는 임대 이적을 떠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반대로 니스의 선수들이 맨유로 합류하는 그림을 기대해볼 수 있던 가운데 랫클리프는 영국 출신으로서 과거 맨유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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