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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 앙리, 지루-음바페-그리즈만 와일드 카드로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4. 3. 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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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프랑스와 아스널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그는 은퇴 후 감독직에 도전했고 현재 프랑스 U-21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앙리는 U-21군단을 이끌고 곧 열릴 프랑스 올림픽에서 모습을 비출 예정인 가운데 티에리 앙리 감독은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금메달을 목에 걸 생각이었다.

 

여기서 프랑스 매체는 "앙리 감독이 와일드 카드로 3명의 선수를 소집할 계획이다, 그 선수는 올리비에 지루,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을 우선 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림픽 축구에서는 나이 제한이 존재하지만 이 중 와일드 카드 3장은 이러한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고 앙리는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들의 합류를 바라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 킬리안 음바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설을 쓰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고 프랑스 대표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였다.

이전부터 음바페의 이름은 언급되었지만 그리즈만과 지루의 소식은 새로웠다. 특히 올리비에 지루는 37세라는 고령의 나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가 와일드 카드로 인해 올림픽 국가대표가 될 경우 프랑스의 신구 조합을 볼 수 있었다.

 

만약 이 3명의 선수가 모두 합류한다면 올림픽에서 프랑스는 최고의 공격력을 뽐내게 될 예정이었다.

 

그만큼 앙리 감독은 우승에 사활을 건 올림픽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는 면에서 젋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계기와 경험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연 이 3명 중 어떠한 선수가 앙리 감독 지휘 아래에서 뛰게 될 지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앙리 감독의 반칙과도 같은 와일드 카드에 전세계 축구 팬들은 혀를 차고 있었다.

 

얼마 전 아르헨티나의 U-21 감독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 역시 와일드 카드로 메시와 디 마리아의 합류를 원한다고 언급했떤 가운데 이번 올림픽은 네임벨류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와일드 카드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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