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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호날두에게 지쳤다 떠나려먼 1조 이상 내놔라"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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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호날두에게 지쳤다 떠나려먼 1조 이상 내놔라"


9년동안 함께한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단이 사임 이유가 나오기 시작하며 다음은 호날두 차례가 다가왔다.


스페인 라디오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의 반응에 지쳤으며, 호날두 연봉인상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이어 "재계약 협상에 대해 계획도 없다" 라고 쐐기를 박았다.


호날두는 탈세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라이벌 메시에게 연봉에서도 밀리고 싶지않아


레알마드리드 연봉에 약 900억 이상을 요구했으나 페레즈 회장이 싹둑 자르며 서로간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이별 발언에 정말 떠나고 싶다면 약 1조 2656억원을 본인이 지불하거나 


구단이 만족할 만한 타 구단의 제안을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호날두 , 레알마드리드와 계약기간은 현재 3년이나 남은 상태이다.


네이마르와 호날두를 트레이드 한다는 말도 있지만 나이가 있는 호날두를 PSG가 쉽게 네이마르를 내주면서


호날두의 영입을 반가지는 않을 것이다 , PSG의 큰 그림은 두 선수가 같이 뛰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


그나마 호날두를 데려갈 유력한 구단은 파리생제르망과 맨유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최근


호날두의 영입에 "0%는 아니다" 라고 말했지만 확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점점 지단 부터 호날두까지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떠나게되면서 호날두는 과연 레알을 떠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고, 이런 레알마드리드의 냉담한 반응에 잔류를 선택할지 , 이적을 선택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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