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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아자르 영입 포기 "이스코 중심으로 개편"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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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아자르 영입 포기 "이스코 중심으로 개편"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 대체자로 이적이 근접했던 첼시의 에당 아자르


첼시는 그런 아자르를 잡기위해 노력했으며 결국 첼시는 레알마드리드에게 아자르의 이적료 약 2929억원을


부르면서 레알마드리드는 아자르의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레알의 새 감독 로페테기는 이스코를 중심으로 구성 중이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자르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보도하면서 레알마드리드행이 근접했던 아자르는 결국 첼시에 남게되었다.


아자르는 2018 러시아 월드컵때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기" 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적을 암시하였다.


암묵적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을 선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자르의 발언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로페테기는 애초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일때부터 이스코 사용법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 감독 중 한명이었다.





그런 로페테기에게 이스코는 최적의 선수이며 한 때 맨시티의 이적설이 솔솔 올라오던 이스코도 이적설이 뚝 끊기고 말았다.


로페테기 감독은 아자르의 영입을 절실히 원하지 않았으며 아자르의 영입이 없으면 이스코를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일 것이다.


첼시의 새 감독인 사리는 "아자르에게 주장완장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남게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하였지만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뛰게되는 첼시를 아자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


무엇보다 보는 팬들도 첼시의 사리 감독의 체제는 상당히 어색하며 아직까지 선수단의 대한 구성이 완벽히 짜여지지 않은 첼시이다.


첼시가 아자르를 잡기위해 그만한 비전을 보여주어야하며 과연 첼시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아자르가 첼시를 떠나고 싶어하지마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을 포기해야하며 , 아자르를 영입할 구단이 나올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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