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조편성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조편성 

2018년 8월 18일에 개최되는 제 18회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아시아의 45개국이 출전하여 40개의 종목으로 치뤄지는 경기의 수는 약 465개이다.

그 중 제일 주목을 받고있는 종목으로써는 대한민국의 축구이다 , 우승 시 메달을 지급하며 남자들은 군면제라는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커리어가 달린 문제이기에 아마 월드컵보다 더욱 열심히 뛰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발표된 아시안게임 축구 조 편성은 아래와 같다.

A조 - 인도네시아 , 홍콩 , 라오스 , 대만 , 팔레스타인

B조 - 태국 , 우즈베키스탄 , 카타르 , 방글라데시

C조 - 중국 , 동티모르 , 시리아 , UAE

D조 - 일본 , 베트남 , 파키스탄 , 네팔

E조 - 대한민국 , 키르키스스탄 , 말레이시아 , 바레인

F조 - 북한 ,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 미얀마

이렇게 6개의 조가 발표되며 1개의 조의 4개의 국가가 들어갔다 , A조의 경우 개최지인 인도네시아가 포함되어 있으며

B조의 경우 카타르가 본선 진출이 유력한 국가가 아닌가 싶다.

C조에는 최근 히딩크 감독이 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 중국이 본선 진출이 유력할것이라고 생각되며

D조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까지 오른 일본이 어린선수들을 데리고 분위기를 이어갈 준비락 되었을 것이다.

E조에는 손흥민 , 조현우가 있는 한국이 당연히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되며 금메달이 절실한 손흥민이다.

F조에는 북한의 모습이 보이며 이번 북한 축구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조 편성이 발표되며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이 기대가 되고 있다 , 과연 한국이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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