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힐랄에서 5경기만 소화한 네이마르, 계약 만료되는 2025년 산투스 복귀 추진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를 빛나게 만들 것 같았던 슈퍼 스타 네이마르. 호나우두, 카카, 호나우지뉴가 떠난 뒤 브라질의 축구 스타 계보를 이을 네이마르였으며 그는 여전히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축 선수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그는 10월경 십자 인대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고 알 힐랄 이적 후 얼마 뒤 얻게 된 치명적 부상으로 인해 알 힐랄 측은 곤란에 처하고 말았다. 이들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높은 주급, 1315억의 이적료를 지불했지만 네이마르는 알 힐랄 유니폼을 입고 단 5경기만을 소화한 상태였다. 그의 복귀는 아직까지 예상이 어려운 가운데 졸지에 사우디아라비아의 SNS 스타가 되어버린 네이마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질..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4.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