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 "발렌시아 감독 경질의 원흉은 이강인과 나로 찍혔다"
페란 토레스 "발렌시아 감독 경질의 원흉은 이강인과 나였다" ⓒ 게티이미지 맨시티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페란 토레스 , 발렌시아 때부터 유망하다던 그는 맨시티 합류 이후 발렌시아에 대해 폭로하며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었다. 거기다가 대한민국 출신 이강인까지 포함되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더더욱 받은 이번 폭로는 발렌시아의 유망한 선수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페란 토레스는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발렌시아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였다. 페란 토레스는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이 경질되며 최악의 상황이 생기고 말았다 , 감독 경질의 원인이 이강인과 내가 되었고 우리는 몇 주 동안 대화를 할 수 없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마르셀리노 감독은 훌륭한 사람이었으며 나는..
FootBall/썰 Story
2020. 8. 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