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영입 노리는 웨스트햄, 아시안컵에서 설영우 활약 지켜보고 있다
울산 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설영우, 좌우측 풀백 소화가 가능한 그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웨스트햄의 매체는 "웨스트햄의 디렉터이자 기술 이사인 팀 슈테이텐이 아시안컵 동안 영입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설리번은 아시아 선수 영입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들이 주목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이었다. 한국에서는 설영우, 일본에서는 스가와라 유키나리, 도안 리츠의 영입을 주시하는 웨스트햄이었으며 자칫 설영우는 한국을 떠나 잉글랜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영..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1. 23.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