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라모스 축구 팬"살라 살려내라"
살라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라모스 축구 팬"살라 살려내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가운데 현재까지도 이 열기는 누그러지지 않는다. 호날두의 발언에 이어 이번엔 결승전에서 보여준 라모스와 살라의 모습이 상당히 이슈이다. 살라는 전반 29분경 라모스와 몸싸움 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어깨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이른 시간에 랄라나와 교체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리버풀은 에이스를 잃게되며 경기를 치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최고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지금때, 그리고 최고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끝까지 못뛴거에 대해 많은 팬들은 아쉬움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부상은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살라의 어깨탈구는 회복기간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월드컵을 2주..
FootBall/썰 Story
2018. 5. 2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