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랄프 랑닉 , 맨유에 완전히 손 땠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전념한다"
21-22시즌 맨유의 임시 감독이었던 랄프 랑닉 , 독일에 소문난 전술가로 토마스 투헬 , 율리안 나겔스만 등 많은 명장들의 멘토가 잠시나마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되어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부임 후 맨유는 솔샤르 감독 시절 때와 큰 차이가 없었고 결국 맨유는 리그 6위로 21-22시즌을 마감했다. 랑닉의 맨유 지휘는 기대 이하였다 , 선수단을 휘어잡지 못하고 선수 기용에도 많은 말들이 오고가며 맨유는 기대 이하의 경기를 여러차례 보여주며 랑닉 감독에 비난은 점점 강도가 심해졌다. 단 1시즌만 지휘 후 맨유의 단장 , 컨설턴트직을 맡을 랑닉은 차기 감독 선임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결국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선임까지 성공 후 오스트라아 국가대표 감독직을 선택하고 맨유와 오스트리아 국대직을 병행하겠..
FootBall/오피셜 Story
2022. 5. 30.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