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 세리에 복귀 위해 무리뉴 감독 있는 AS로마에게 영입 제안
인터밀란 바라기인줄 알았던 로멜루 루카쿠, 그는 포체티노 감독의 면담 요청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1군 스쿼드로 복귀하지 않으며 이적을 요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루카쿠의 영입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루카쿠와 유벤투스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터밀란은 라이벌 구단과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루카쿠 영입 생각을 접어버리고 만다. 유벤투스도 루카쿠의 영입에 속도를 내지 못하자 루카쿠는 뒤늦게 인테르의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러한 행동은 팬들의 심기를 더욱 건드렸고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루카쿠였다. 그나마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루카쿠는 세리에 잔류를 원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그렇게 첼시에서 뛸 것 같은 루카쿠였지만 그는..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8. 24.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