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캐러거 "리버풀 반 다이크 핑계는 고만! 못해서 패배했어"
리버풀의 최대 지역 라이벌 에버튼 , 연고지 리버풀을 두고 두 구단이 존재하는 이 더비는 머지사이드 더비 , 프랜들리 더비라고 불리고 있었다. 총 전적을 따져봤을 때 리버풀의 승리가 당연히 예상되었지만 리버풀은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최근 리그 연패를 당하고 있는 리버풀은 더비전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고 여전히 수비가 최고 문제였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보강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반 다이크의 빈 자리는 컸고 리버풀은 11년만에 홈구장에서 머지사이드 더비에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이 경기를 지켜봤던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리버풀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리버풀의 패배에 늘 따라다니던 버질 반 다이크의 공백을 부정하였고 그는 "리버풀은 그냥 못한다 , 당연히 이러한 경기력이 ..
FootBall/썰 Story
2021. 2. 2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