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적 임박한 린가드, 유럽 아닌 한국 K리그로 선수 복귀하나?
전 맨유 소속으로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미래가 될 것 같았던 제시 린가드, 그는 22-23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동한 뒤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오랜 기간 무직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알 에티파크, 바르셀로나, 인터 마이애미 등 다양한 구단들과 연결되었던 린가드였지만 막상 그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에서 진행한 메디컬 테스트도 탈락한 린가드였으며 그는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린가드의 복귀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돌연 한국 FC서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국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린가드가 FC서울로 이적을 마무리하는데..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2. 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