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제시 린가드, 프랑스-사우디-미국으로 이적할 수 있다
축구계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맨유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여러 구단 임대 생활을 거쳐 맨유의 1군 선수로 남았지만 기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계약 만료로 그와 작별을 선언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해 노팅엄의 에이스가 될 것 같았지만 이제 피리부는 세레머리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도 그와 재계약을 포기하며 애초 1년 계약을 맺었던 린가드는 결국 무소속 선수가 되어버렸다. 제라드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했지만 높은 주급과 외국인 쿼터가 찼다는 이유로 그의 사우디행도 무산이 된 상황이었다. 좀처럼 새로운 구단을 찾기 어려운 그에게 은퇴설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현..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2. 2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