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 , 심장마비로 축구계 떠났다
아르헨티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 , 심장마비로 축구계 떠났다 ⓒ 연합뉴스아르헨티나의 전설이자 브라질 전설인 펠레의 절대적 라이벌인 디에고 마라도나 , 그가 갑작스럽게 축구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되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2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응급대원들이 서둘러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그는 결국 깨어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바로 이전 뇌수술을 하며 퇴원 후 재활에 힘을 쏟고 있었지만 어려웠던 수술인 만큼 리스크가 있던 것 같았다. 이 소식을 접한 각 나라의 축구 팬들 , 그를 존경했던 축구 선수들은 이러한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현 아르헨티나에서 전설을 쓰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SNS에"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매우 슬픈 날"이라고 글을 올렸고 펠레는 "친구를 ..
FootBall/썰 Story
2020. 11. 2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