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시티 , 차기 감독으로 도전 원하는 텐 하흐 감독 선임 경쟁
항상 빅클럽 감독 선임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아약스의 감독 에릭 텐 하흐 ,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팀을 옮길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이전까지 텐 하흐 감독은 계약 기간에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완고한 자세를 보여 타 구단이 그에게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그가 팀을 옮길 가능성을 언급하자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맨유는 현재 랄프 랑닉 체제로 흘러가고 있지만 임시 감독 체제이기에 다음 시즌 정식 감독을 선임해야했다. 랄프 랑닉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맨유의 디렉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었고 여기서 차기 감독이 텐 하흐가 된다면 랑닉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 맨유의 수준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맨유는 포체티노라는 카드에 이어 텐 하흐라는 카드까지 쥐어..
FootBall/감독 Story
2021. 12. 10.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