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 맨유보다 맨시티! "데 브라위너와 뛰는 것은 공격수의 꿈"
토트넘의 원클럽맨이자 최고의 에이스 해리 케인 , 리그 홈구장에서 펼친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그가 이적을 결심했다는 것은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현재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였지만 해리 케인은 이적을 결심했고 차기 행선지로 맨유 , 맨시티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리 케인은 직접적으로 차기 구단에 대해 언급하며 그가 어느 구단을 원하는 지 알 수 있었다. 해리 케인이 원하는 구단은 바로 펩 과르디올라가 있는 맨시티였다 , 해리 케인은 게리 네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득점을 도와줄 수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케빈 데 브라위너"라고 대답했다. 케인은 데 브라위너의 플레이는 대단하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데 브라위너의..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2021. 5. 2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