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에 불만족 느낀 맨유, 디오구 코스타 영입 검토 중
불과 얼마 전까지 맨유의 골문을 지킬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안드레 오나나, 오랜 기간 다비드 데 헤아가 지켜낸 골문을 오나나가 이어받게 되었고 오나나는 프리 시즌부터 시작해 시즌이 개막하고 나서 맨유의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나나는 실수는 물론 어처구니 없는 실점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팬들의 비난을 받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데 헤아의 복귀까지 언급되는 현 상황이었다. 골키퍼 세대 교체를 이적료 775억으로 시도한 맨유였지만 오나나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던 가운데 언론 매체에서는 오나나가 맨유에서 적응을 하지 못한다며 빌드업, 안정감이 떨어졌다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매체는 "맨유가 디오구 코스타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3. 11. 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