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구단에게 외면받는 모드리치, 친정팀 자그레브로 이적할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의 "축구 도사" 루카 모드리치, 38세라는 나이에 아직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그는 점점 출전 시간을 줄어들고 있었다. 이전부터 모드리치는 자신의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졌지만 이적이 아닌 잔류를 선택하고 있었고 더 나아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를 원했지만 그는 아직까지 현역 의지가 존재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활동을 원하는 모드리치였지만 그는 결국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에게 재계약이 아닌 구단의 스태프로 합류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드리치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까지 나서 현역이 아닌 코치로 합류를 권장하는 상황이었으며 이는 그의 레알마드리드 선수로서 시간이 끝났다고 예상할 수..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2. 24. 16:34